불가리아 소피아 거리에 등장한 불가리아 교통경찰용 포르쉐911 카레라 캐브리올레를 지나던 행인이 부러운 듯 보고 있다. 불가리아 내무부는 최근 세관이 이같은 차량을 압수한 경우, 경찰차로 전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결정을 경찰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