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란오토모빌코리아가 7일 선보인 프리미엄급버스 '스타라이너유로'.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용차 중 유일하게 수상한 독일 '만(MAN)' 계열 '네오플란'이 제작한 모델로 중국의 '진화영맨'이 조립생산한다.

 

 '모노코크(일체형몸체)' 공법이라 가볍고 튼튼하며 네오플란의 독점기술인 삼각 후축(리어액슬)을 장착해 코너링이 뛰어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가격은 2억2천만원대(부가세 별도).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