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써는 구형로얄시티(사각라이트 차량)을 많이 보존하야할 시대가 완전히 온 느낌이 듭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차들은 자그마치 차령이 20년이 넘었거나 거의 20년 가까이된 차량들이라 보존가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만약에 보존하면 소품용으로 얼마든지 원없이 볼수 있겠죠, 특히 2000년대 영화나

드라마 촬영할때 안성맞춤입니다!! 구형로얄시티는 90~00년대 차량이기 때문이죠!! 소품용 뿐만 아니라

고령차박물관에 몇대만 보내면 거기서도 원없이 감상할수 있습니다. 몇년전에 서울구룡마을가서 입석으로

봤었는데 그차는 정말로 앞부분 상태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누군가가 대형폐기물을 버린답시고

앞부분을 완전히 작살낸 상태였습니다. 앞문은 정말로 완전히 튕겨저 나간상태였죠. 그차는 예전에 시내버스로

굴리다가 내구연한이 다되서 포장마차로 살아있었던 차량이었습니다. 그후로 포장마차에서도 물러났는데

물러났다는 이유로 앞부분이 처참히 부서진 모습이었습니다. 얼마든지 보존이 가능한 차량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죠. 앞으로는 다른귀한차량들이 두번다시 구룡마을에 있는 그차처럼 처참하게 부서지는 

일이 절대 없어야할 겁니다!! 입석은 더군다나 지금으로써는 상당히 귀한차량에 속합니다. 어디가서도

흔적조차 정말로 보기힘든차량입니다. 제가 봤던 구룡마을에 있는 그 구형로얄시티 입석차량은 흔적이라도

찾았지만 부서진것 때문에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맘같았으면 부숴트린 사람을

찾아가서 한바탕 뭐라고 꾸짖고 싶은 심정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어이가없는 그런광경을

본셈이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속으로 "와!! 어떤 정신나간 놈이 저렇게 귀한차량을 부숴놨지?? 도대체 어떤놈이냐?!

잡히면 국물도 없다!! 내가 저차 주인이었으면 경찰에 바로 신고했을거다! 또라이 자식 같으니라고!!" 이런생

각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