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안타깝그로...
댓긋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부끄럽고 비참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가 중요한거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이랑 중국보고 까불지말고 닥치라는....
왜 이리들 삐딱하게들 보시는지...
어찌하든 우리 다 같은 한국인들인데
비참하다고 부끄럽다고들 하시는건 우리자신의 모습을 비참하게 만드는건데...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곤 하는데 고구려의 강역은 믿지 못할만큼 넓게 나옵니다. 24대 양원왕 8년에 장안성을 축조했고, 영양왕 18년에 돌궐과 가한을 점령 했는데 이 지역을 비정해 보면 인도북부, 신강성, 청해성, 실크로드 일대가 전부 들어가게 되고 내몽고와 만주는 자동으로 들어오게 되죠. 당서 태종22년 기록엔 고구려가 동쪽은 모두 평정하고 서쪽으로 구자국 까지 토벌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구자국은 천산아래 있는 나라죠. 암튼 뭐 공부를 하다보면 놀라운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건 그렇고 남쪽의 저 강역은 백제의 영향력이 미쳤던곳 까지 합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