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그녀는 32살 1주일 연락이 안되서 너무 걱정되고 조마조마 하고 그랬습니다. 4년동안 사귄 그녀와 제가 .. 알콩달콩 즐거워하던 저와 그녀였습니다. 저는 그런 그녀가 내곁을 떠나는가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는가 혼자 생각 많이했습니다. 오늘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울면서 전화왔습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만족 시켜주지못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집도 없고 아직 연봉 2000천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사실 너무 못사는 제가 싫습니다. 부담 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연락안할테니까 부담같지마라고 말하는 순간 너무 눈물이 나오더군요 돈이 없으면 능력이 안되면 사랑이 이루어지지않는 지금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술이 전부 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