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간혹 만나긴 하지만..
오늘 40분 남짓한 퇴근시간에 3대의 스티커 차량이 칼치기를 하네요.

아이가 타고있어요. Baby in car . 아기천사가 타고있어요.

타이어 교체시기가 지나서 고속도로 2차선이나 3차선으로 앞차량 속도에 맞춰서 운행중인데..

두 번은 1차선에 서행차량 때문에 2차선으로 깜빡이도 안키고 갑자기 칼치기를..

한 번은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 차로에 있다가 실선까지 다 와서 일반 차로로 역시 칼치기를...


남들하고 배틀 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운전경력 12년에 평소 방어운전 습관적으로 하는편인데 3번 진짜 깜짝 놀랐네요.

근데 더 화가 나는건 뒤에 붙인 스티커 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쩌고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하시는 분들께 막말 좀 하려고요.

착한분들은 빼고 해당되는 분들만 들으세요.


니 애새끼들 소중한줄 알면 다른 사람들 가족들 소중한것도 좀 생각해줬음 좋겠구나.

니 애새끼랑 마누라 태우고 있을 땐 베이비 인 카~~^^

너 혼자 탈 땐 쓰레기 인 카?

진짜 그러다 니들 애새끼나 마누라 잘못되봐야 평생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살아갈래?

난 원래 운전을 좃같이 배워서 이렇게 밖에 못해요. 라는 새끼들은 양심적으로 스티커나 떼고 지랄같이 운전해라.

진짜 오늘 처음으로 얼굴도 모르는 니들 애새끼들 꼭 교통사고 당하게 해달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금방 후회하고 취소하긴 했지만..

니들이 아이들 태우고 근처 운전자들한테 안전운전 바랄려면 평소 너희부터 안전운전해.. 가족 태우고도 그따위로 운전하진 않을거 아니냐.. 늬들 그따위로 운전하는거 결국 다 너나 니 가족들한테 돌아가는거다..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