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요한 것은 주요대학 나와서도 취업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그들이 과연 4년동안 가만 있었을까......지잡대출신이 신세 한탄 할 일이 아니지......그리고 솔직히 주요사립대학과 국공립대학출신보다 지잡대출신이 실력떨어지는것은 기정사실인데......물론 그중에도 진짜 후회하면서 몇 배의 노력을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다르지만........학원계통에 있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지잡대가는 아이들......정말 답 없음!!!
어찌되었거나 사회에서 처음보는 사람,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어디 출신이냐가 중요함!
그리고 위에 언급한 광고디자이너! 그사람이 단순히 지잡대 출신아니다~ 그사람은 자기 발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이다!
단순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말자!
노력도 제대로 하지않는 지잡대출신들 괜히 묻어가려하지말자!!!!!!!
솔직히 중, 고등학교 시절에 오락실가고 당구장가고 깡패질, 연애질하고 놀다가 지잡대 간 사람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간 사람보다 더 많겠죠? 정말 열심히 해서도 지잡대 가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수준만 해도 서울 상업계열 고졸자 만도 못쓰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안뽑아주는 기업들 탓만 하다니... 이런 얘기 나올때 마다 좀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의 특징이 대기업 중견기업 이상에만 원서를 내지요... 중소기업에서 인정받아 쭉 다니거나 중간에 스카웃되서 옮겨가는게 현실적인 대안임에도 그럴 생각은 안하죠... 왜요? 지잡대 다니는건 괜찮고 중소기업 다니는건 쪽팔리나요? 사회 탓 하기 전에 자신이 살아온 길부터 한번 반성해 보시길....
형들 진짜 나도 고딩때 술퍼먹고 놀고 해서 공부는 절대 안되니깐 그냥 예체능이나 하자! 해서 이제석이랑 같은 학교 나옴. 서울에 살았는데 지방으로 내려감 그것도 대구로 ㅋㅋㅋ 이제석이랑 같은 미술대학 졸업했고 지금 졸업 2년차임. 근데 it업계 대기업 정직원으로 입사해서 연봉 4천넘게 받구 일하고 있어.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거야 운이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