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둑보면 누구든 긴장하게 돼 있죠.
강도로 돌변할 수도 있고. 강도인지 도둑인지 구분도 어렵고..어느정도 나쁜놈인지 감을 못잡죠. 칼이나 드라이버 같은 흉기도 있을 수 있구요. 그래서 과잉 진압하지 않으면 반대로 내가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근데 이번건은 저 청년이 조금 과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도둑이든 강도든 남의 집을 침범한다는것은 무엇을 훔치던 여자가 있어 성폭행을 하던 악의를 가지고집 주인에게 피해를 주려고 가는건데. 나의 재산 및 가족의 인권을 지키기위한 행동이 죄라는건 도데체 대가리가 어떻게 된 놈인가? 판사 색히집 공개하면 단체로 야밤에 놀러갑시다. 그냥 들어가서 집 어지럽히고 미안하다고 하면 그냥 가시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