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라 지금 제가사는아파트가 삼촌과공동명의입니다.
월래는 친형님이랑저랑공동명의였는데 형님이 사고쳐서
부랴부랴 막는다고 삼촌명의로 이전하고 빚은 자그마한논팔아서 막았습니다.그리고 세월이지나 10년후 어제 연락와서는
내가 급히 돈쓸때가있으니 팔아야겠다라고 하네요
저야 집팔아서 전세라도 구하면 되지만...형님 몫을 삼촌이라는
사람이 먹을라고(예전에 자기가 빚을갚았다고 헛소리)를 하네요.형님은 연락두절2년째...ㅠㅠ 구미에 계셨습니다ㅠ지금은...
홀어머니는 미친놈(삼촌)말 신경쓰지마라 하시는데...
자식이 둘이나있는데...마누라한테 미안하네요.ㅠㅠ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