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오는중 독립문 고가차도에서 앞차 번호를 보니  3579 

 

순간 반갑고  괜히 기분이 좋더 라구요

 

근대 생각해보니  나하고 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숫자인대 그동안 끌던 차도 저런 번호 없었고 생년월일이나 전화 번호나 살던곳 주소

와도 하등의 상관이 없었는대    왜   저 번호가  반갑고 좋게 느껴진걸까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