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2배속으로 5분이면 OK~)



 

 

 


IMG_4787.jpeg

 

 

 

 

귀여운 새끼 너굴맨

 

 

 

 

 


IMG_4863.jpeg

 

 

 




 

대체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에 오는 이유는 뭘까요?

 

 



 

 

 

 


IMG_4864.jpeg

 

 

 


 

결론부터 얘기하면 인위적인 먹이 공급,

그 중에서도 고양이 사료입니다.

 

 

 

 

 

 


IMG_4865.jpeg

 

 

 

 

 

 

그 중엔 이런 음식물쓰레기 투척행위같은 짓도 있죠.

이거 먹고 비닐이 장에 꼬여 장폐색으로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명백한 동물학대죠.

 

 

 

 

 

 

 


IMG_4866.jpeg

 

 

 

 


 

센서캠으로도 너구리가 고양이 사료를 일상적으로 먹는 게 확인됩니다.

 

 

 



 

 


IMG_4867.jpeg

 

 

 


 

 

캣맘들이 불러 온 재앙임에도,

이들은 무책임한 피딩으로 고양이 등 동물들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물리적 학대도 주저하지 않는군요. 

 

 

 

 

 

 

 


IMG_4868.jpeg

 

 


 

 


IMG_4869.jpeg

 

 

 

 

 

 


이런 먹이 공급원이 야생동물의 도심 출몰을 야기한다는 건 국내외 연구, 조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조사에서도 톡 꼬집어 길고양이 급식소를 지목했죠.

뭐, 뭘 들이대도 귀틀막하는 사람들은 귀틀막하고 자기 말만 하겠습니다만서도.

 

 

 

 

 

 


IMG_4870.jpeg

 

 

 



물론이죠.

공공급식소 등 길고양이 방목 정책 철폐,

피딩 금지 도입 등등.

 

 


 

 

 

 

 

 

 


IMG_4871.jpeg

 

 

IMG_4872.jpeg

 

 

 

 

 

 


 

너구리 뿐만 아니라 모든 야생동물에게 적용되는 내용이죠.

새끼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수공통감염병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러니 접근을 피하고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 입장에서도 사람에게 길들여져서 좋을 거 없어요.

 


아, 이 모든 얘기는 당연히 고양이에게도 적용됩니다.

 

 

 

 

 

 

 

IMG_4874.jpeg

 

 


 

(혐오 저장은 또 뭔지..)

뭐 이런 얘기를 하면 찔리는 사람들이 '고양이 혐오' 운운하는데..

 

 

 

 

IMG_4747.jpeg

 

 

 


 

그에 대해서 아주 적절한 평론이 보이더군요.

 

뭐, 대개의 경우 '고양이 혐오'라 발악하는 사람들은

그 말 그대로 그 사람들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봅니다.

무지개반사

 

 

 

 

 


IMG_4873.jpeg

 

 

 

 

 

 

흔히들 캣맘, 동물단체 등 길고양이 방목 사업자들이 

그들의 취미활동, 영리행위를 '공존'이라고 포장합니다만,

진짜 공존은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인위적인 방목 행위이며, 교란 행위죠.

 

 

진짜 '공존'을 위해, 동물들이 알아서 살아가게 그냥 둡시다.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 구조, 구호가 필요하다면

그 역시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게 좋아요.

 

 

 

 

 

 

p.s. 이미 같은 이유로 멧돼지도 꼬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멧돼지의 개체수 증가, 활동범위 확장은

돼지열병 확산과 관련되죠.

 

 

 

 


IMG_4875.jpeg

 

 

IMG_3134.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