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쿠키도 있고 제로 초코파이, 제로 초코칩쿠키 등등

제로 음료나 제로 빙과가 아닌 간식들의 경우는 꼼꼼하게 성분표를 봐야 합니다.

설탕만 안들어가면 제로기 때문에 살이 찔수 있는 다른 성분이 있어도 제로라고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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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초코칩 쿠키의 성분표입니다. 당류는 없습니다. 당알콜 뭐 이런 것들은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설탕이 안들어 갔지만 몸에서는 당으로 변합니다. 가공된 밀이라서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켰다가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것도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안심하면 안됩니다.


제로 초코파이종류를 보면 성분표와 원재료를 보면 절대 방심하고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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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쇼트닝이 여러 종류가 들어갔습니다. 쇼트닝이 들어갔는데 트랜스지방이 0g이라는 것이 좀 신기하긴 하지만 성분표를 신뢰해야 하니 그렇다고 쳐도 설탕이 안들어 갔지만 밀가루가 확실하게 들어가서 설탕을 쓰면 더 많이 살이 찔수 있지만 그보다 덜할 뿐이지 이것도 많이 먹으면 그냥 살로 갑니다. 혈당도 많이 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제로 음료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빙과의 경우는 영향이 많이 적지만 제로를 지향하는 간식류는 생각보다 제로라는 의미를 퇴색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로라는 것만 보고 안심하고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