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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이야기Y'는 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일어난 주민들과 갈등을 다룸



이 단지 선거관리위원장은 


주민 공유토지인 아파트 뒷뜰 40평 공간에 데크를 깔고 개인전용 캠핑장과 수영장을 만들고,

바베큐 파티와 수영 등으로 주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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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파티와 수영도 모자라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로 흉칙한 낙서를 해놓음

 

 

아파트 단지 부정비리를 감시하는 입대의 '감사'는


1) 입대의 회장 부정선거와 관리비 비리를 추적하던중


2) 입대의 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의 이런 주민 땅 침탈과 소음피해 등을 묵인하고,


3) 선거관리위원장은 부정선거를 눈 감아주는 그들만의 '부당거래' 비리를 적발


이 문제가 주민들에게 알려지고 구청에 적발 당하자


선거관리 위원장은 데크만을 걷어내고 주민들에게는 '캠핑장을 철거했다'고 했다고 거짓말하고,


캠핑장비 보관창고와 캠핑테이블 등을 놓아두고 그대로 캠핑을 즐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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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관위원장 가족들이 캠핑을 즐기던 바로 그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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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주민들에게 치웠다고 말했던 

선관위원장의 캠핑용품 보관창고와 캠핑 테이블 , 사다리 등이 화재현장에서 발견됨.


선관위원장은 궁지에 몰리자

불법으로 CCTV를 설치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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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선관위원장은 마치 감사가 불을 지른 것처럼 사건을 꾸미기 시작함. 


감사가 불을 질렀다고 생각하는 이유 역시 황당무계함. 


화재가 발생하고 주민들이 '불이야'라는 소리와 

뒷뜰에서의 불꽃을 듣고 주민들이 대피를 했는데,


화재발생후 10분 뒤 울린 

'화재경보기'가 울리기 전에 대피를 한 사람들을 

모두 '공범으로 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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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화재가 난 동주민도 등장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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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뷰한 인물이 알고보니...


화재가 난 동에서 130미터나 멀찍히 떨어진 동에 살던 주민.


더욱 충격적인 것은


'선관위원장과 부당거래를 하다 적발된 입대의 회장 부인'이 버젓이 화재가 난 동의 피해주민으로 둔갑해 인터뷰를 한 것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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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만 철거했지, 캠핑장비들을 그대로 놔두고 캠핑을 즐겼으면서도 버젓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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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치웠다고 했지만,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선관위원장 가족들의 캠핑테이블


원상복구했다는 벽은 알고보니 페인트가 지워지지 않자,

이태리 수입 외장 대리석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흉측하게 만들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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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회장 자리를 노리고 이런 짓을 벌인다고 하지만,

지난해 입대의 회장선거에서 1달동안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간접선거로 치뤄짐. 


감사는 그 1달동안 입후보만 하면 '단독출마 당선'임에도 입후보 조차 하지 않았고,


심지어 직선 후보에 지원자가 없어 치뤄진 간접선거조차 

 

입후보, 기호배정 모두 생략하고, "동대표 모두가 후보이니 이름 적어내세요"라는 황당무계한 방식으로 치뤄진 선거으로

그렇게 제출된 투표지에서 감사 이름이 나왔다고 "감사가 떨어져서 앙심품고 했다"는 식으로 입맞추고 조작.

이 단지에는 동대표 정원 역시 19명중 9명이 결원인 상태인데,

나중에는 "동대표가 되고 싶어 저런다"는 황당한 내용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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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아파트는 분당

인터뷰한 곳은 입대의 회장 부인이 운영하는 수원 광교의 햄버거 가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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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대로 인터뷰 조작질

논란이 되자 PD도 인정

 

 

 

 

 

 

 


우리나라 한해 수도,전기 등을 제외한 공동주택 관리비 규모는 11조가 넘음..  단단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먼저 먹는 놈이 임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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