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푸틴의 홍차'가 생각 난다고 할까요?


막말로 물리적으로 칼이란 흉기로도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고 시도 했던 정권입니다.

그 직후 사건 현장을 경찰이 직접 물청소를 했고

증거를 훼손하기도 했죠.


만약 용산이나 청와대등

다수의 배석자가 없이 단독으로 만난다면


술이나 차등 음식에 독을 탄다던가,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흉악스러운 방법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물리적인 제거를 시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난 2년간 보인 尹, 윤정권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 거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럼 부산 흉기 테러처럼, 공개적인 공간에서의 후속처리라도 가능할까? 싶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막말로 부산 테러 사건때 주변에 다른 민주당 인원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당시 류삼영 전총경께서 지휘를 하신덕에 상황이 그나마 그만큼 수습되었던 것이지


다수의 배석자들이 없이 윤이랑 단독으로 만난다던가 해서

이재명 대표의 신상에 문제가 생겼을 시, 과연 윤이나 용와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대처 해줄까? 그냥 내팽게 칠까?

그냥 개인적으로는 답변이 너무 자명합니다. 내팽게 치겠죠.

그리고 언론과 세상에 "갑자기 쓰러지셨다, 지병인 것 같다, 우리는 최선을 다 했지만, 결과에 대해서 안타깝다." 이러겠죠.


이재명 대표님 尹과 만나신다면, 배석자들 꼭 든든하게 대동하시고

단독이나 비밀 회동은 절대 없으셨으면 합니다.


반드시 공개석상에서 생중계로 많은 언론의 취재 기자들과 많은 진보인사들 틈바구니에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