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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성폭행 범이라고 오해하고

 

수 년동안 몹쓸짓을 했다.

 

니 때문에 직장생활이 매일같이 

시달렸고 남들에게 욕을 먹었고

 

작년에는 죽을 뻔 했다.

 

그래... 이제 강간범이 진범인줄 알았으니

어찌하니 보자.

 

정말 궁금해진다. ㅎ

 

만약에 너가 내게 관심이 있다면

저새끼를 그냥두고 말이 될까?

 

최소한 나한테 한 짓거리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남들은 니 인생 망치고 지금도 웃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