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떨어진 현금 122만을 주워 경찰에 전달한 금남고등학교 1학년 양은서 양. [MBC 보도화면 캡처]


골목길 길바닥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경찰에 전달한 여고생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일까. 돈을 되찾은 식당 주인이 "평생 국밥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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