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상사 중에 이런 스타일인 분이 있었습니다.

술과 회식으로 본부 직원들을 다스렸고 

일은 다 직원들에게 시키고 하루 종일 놀며

지딴엔 보상이랍시고 회식입니다.

그러면서 핑계가 지가 일 안하고 놀아야 

직원들이 걱정하고 더 열심히 일한답니다.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회식에 빠지고 싶어도 빠질수도 없습니다.

" 본인 사망과 결혼 외에는 무조건 참석"

이게 그자의 모터였습니다.

여비서에게 공과금과 집안 쇼핑도 법카쓰던 자입니다.

은퇴하고 잊고 살았는데 윤석열만 보면 그 분이 떠오릅니다.

지극히 무능하고 게으르고 일 안하고

내기 당구며 고스톱 포카 좋아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일 하는 직원들에게 기생하는 자였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그리 비뤄 먹는 그런 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