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도, 민주당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적으로, 모순,거짓말 용인하는 사람들이예요.

제가 저번달에, 친구랑 해외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 부모님이, 해외 골프텔을 사놓은게 있어서

숙소비는 안들고,

18홀 치는데, 카트,캐디피,그린피 포함해서

3만 7천원. 캐디팁 인당 6천원만.

식사 3끼 인당 하루 3만원 매우 저렴하게 가는건데도.

친구는 비싼것 같다 타령 하드라구요.

방값도 안내고 하루 3만+ 18홀 4만3천이면 제가 생각할때

이렇게 쌀 수가 없는데...

아래는 방 사진. 방 2개 거실 1

화장실 2, 침대 4개.베란다 있음.30평 크기.


골프 이야기.jpg

 

근데 캐디한테 캐디팁 주는거 말고, 한화로 1800원-2천원

더 주는것도 안주려 하드라구요.

마사지도 1시간에 1만원이라, 팁이 거의 의무적으로

시간당 1800원-2천원 내는게 맞는데. 그것도 절대 안주려하고. 팁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던 캐디나, 친구 마사지 해줬던

마사지사는 진짜 울려는 표정을 짓고...

제가 너무 불편해서,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거

왜 안주냐...기분 좋게 줘버리자. 하니까

자기는 쓸데없는 지출을 하기가 싫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고, 비용 지불할때 팁 안주고

도망치려는 듯이 빠져나오니까, 동행인 저도 불편해서

야 그냥 좀 주면 안대냐...? 이러니까 화까지 내더라구요.

내가 왜 줘야 하냐믄서, 그래서 야... 넌 저 사람들

힘들게 일하고, 저거 받는데 1-2처넌 더 주는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 하니까, 이건 이 나라 물가에 맞게 주는거다.

너 처럼 더 주는 놈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거다 이러드라구요. 근데 , 이 친구 직장도 나름 괜찮은데

다니고, 노동 개선 이런거 이야기 많이하고,

민주당 조국도 정치인은 그럴수 있지 이러면서 넘기는 친구거든요? 저도 친구도 30대인데,

30대에서 조국 욕 안하는 사람 진짜 첨 봤음요.

자기 노동만 노동이고, 남들 노동은 노동이 아닌가...?

물론, 친구가 방값 안내고 싸게 친거에 대한 고마움도

전혀 없었고, 모든 비용 지출은 더치페이로 각자 지불했습니다.

암튼...이번 여행 하면서 그냥 느꼈어요.

현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냥...내로남불과 이기심이

보통 이상으로 강한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부자 돈 뺏어서 뭔가 혜택이라도 주겠지

절대 직장인은 괴롭히지 않겠지, 남은 뭔 상관이람?

이런 마인드가 근간에 있는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내로남불,범죄가 터져나와도

지지율이 굳건한거고, 변하지가 않는거더라구요.


현재 상황에서도, 민주당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적으로, 모순,거짓말 용인하는 사람들이예요. ㅋㅋ

불편함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야말로 지성인의 자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