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보니

외국에 비행기

창가자리앉고싶어하는

아이

엄마가 공손히 창가남자에게

우리아이가 그쪽자리원하는데

자리좀바꿔주실수 있나요?

하니

남자왈

그렇군요

하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다는

사실을 원하는것을 가질수 없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아야합니다

여자왈

대노하면서

진심이신가요?

내가 이렇게 공손히말씀드렸는데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남자왈

그렇군요

공손히 부탁한다고

다들어드릴순 없는거지요

하면서쌩까는

이야기생각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