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19181911033

 

불법이라 그랬군

 

 

이어 “(조씨가) 불법이니까 한 번에 이것 딱 한 세트만 사고 본인 개인 카드로 결제한 다음 떨어지면 또 청담동에 가서 본인 카드로 결제하고 본인 계좌로 경기도에서 입금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한 제보자다. 이날 정무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려 했으나 민주당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그는 그러면서 “스웨덴에서는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돼 총리까지 거론되던 여성 정치인께서 개인용품 때문에 사퇴한 일까지 있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치약·칫솔도 사비 처리하는 것으로 보도됐는데 지사님은 샴푸를 사러 미용실까지 7급 공무원을 보냈다”고 꼬집었다.

ㄴ 기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