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말
냉전시대 동독에서 태어난 한 여자아이
중,고등학교에 가면서 과학, 예술에 흥미를 붙이고
반으로 나눠진 베를린을 보며 정치적 현실에 대해 인지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본인의 몸이 또래 아이들과 다른걸 알고 콤플렉스를 가지게 된다.
대학시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다...
학비를 벌기 위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다.
20대때 모델로 활동을 하게된 그녀
학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모델일 덕분에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다.
30대 후반때 모습
40대가 된 지금
이제는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고
본인의 몸을 자랑스러워하는 밝은 모습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여섯인 그녀
많은 나이임에도 모델일을 계속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