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유전자는 크게 두가지 계열이 있다.

1. 일본 원주민. 2. 고대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

일본의 자국 역사관에서는일본 원주민을 죠몬인(繩文人), 도래인을 야요이인(彌生人) 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일본 원주민은 문명이 없던 미개인,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은 문명인이라고 추측한다.

 

근대기 까지 이어지고 있었던 순혈 일본 원주민의 모습.


 

위의 동아시아 국가별 부계 DNA를 살펴보자.

민족별 부계 DNA의 분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자료다.


Japanese 항목을 보면 일본인의 고유 유전자인 D계 유전자에 한국인의 유전자 (O2B, O3) 비율을 더하면 정확하게 일본인의 유전자 비율에 일치한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D계 원주민 + 한국인 = 일본인.


이런 공식이라고 말하면 틀리지 않음.


수백년간 한국인들이 말했던 내용이 현대 과학으로 증명되는 순간이다.

일본인이 그동안 그토록 부정해왔던 사실이 DNA로 입증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 고유의 부계 유전자인 D계 원주민은 어떤 인종일까?

일본 원주민과 가장 유사한 DNA를 가지고 있는것이 바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사이의 작은 제도(諸島)

Andaman섬에서 문명과 동떨어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Andaman인이다. 



안다만인이란?..........

 

안다만인 여성의 사진이다.

Y하플로 D를 보유한 세계에 드문 토종 일본인의 친척..... 놀랍게도 흑인이었다!




피는 못속이는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