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주 발표 코로나 화진자가 19명입니다.
작은 도시에서만 19명입니다.
문제가 되는것이 이 확진자중 14명이 진주시 이장,통장들이고 진주시 공무원 인솔하에 제주도 다녀와서 확진된 경우입니다.
나머지 1명은 인솔공무원, 4명은 한명의 이장 가족.
동에 통장들이 몇명 있는데. 확진자 분포도를 보니 진주 전역에 골고루 잘 퍼져 있네요.ㅠ
확진자 13명이 무증상으로 19일부터 어제까지 진주전역에서 활동하셨다하니...대구 신천지꼴 날까 무섭습니다.
시장도 사과브리핑후 동선이 겹쳤다고....자가격리 들어가고...
작은 도시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시국에 시 통솔 단체 관광이라니...진주시청 고소한다고 사람들 난리 났습니다.
진주는 꼭 방문사유 있으신분은 마스크 틈새없이 쓰고 오시고, 관광목적이시면 다음으로 미루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