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만 던져 놓고 휴대폰으로만 간간히 보다가

 

이렇게나 많은 형님들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부나 봉사의 글을 보배에 올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4년전 같이 일하던 직원으로부터 저에게는 엄청나게 큰 금액을 사기당한후


다짐 한바가 있었습니다.


2개월에 한번은 직접 몸으로 실천하겠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시작한일 같이 응원받고 동참하여 조금은 같이 웃을수 있는 일을 만들고자


눈팅만 하던 보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형님들 저 잘나지도 잘살지도 않습니다.생활비도 사업시작 5년차부터 간신히 직원


월급보다도 못하게 주고있습니다. 저희집사람 그거 아껴서 생일이라 용돈 준겁니다.


집사람 에 대한 악담이나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근근히 한달벌어 한달 먹고 살고 간신히 어쩔때는  힘들게 카드 현금서비스 받아가며


직원들 월급마추고 삽니다.


죽음직전 까지 여러번 몰려 살아온 삶 조금은 보람차게 조금은 나이먹어 칭찬받으며


살고 싶을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글 올리는 봉사나 기부는 인증되고 공인된곳에만 실행합니다.


하여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 받으셔서 세액 공제되는곳만 합니다.


그래야 뒷말이 없고 서로간에 오해를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은곳은 저혼자만 하고 있으니 오해 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저에게 돈을 보낸다 하지 말아주십시요


말씀과 성의는 알겠으나 직접 기부 당부드립니다.


또한 선물 보내주신다는것도 정중히 거절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실 선물이 있으시다면 사시는곳 가까운곳의 인증된 복지시설이나

 

각 지역 연고지 광복회에 직접기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나자렛집 관련하여 사진 잘안보이신다 하여 다시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가내에 편안하시고 행복만 깃드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