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페미니즘도

우리 페미니즘 만큼

전투적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페미니즘이

얼마나 큰 폭탄인지 

이미 겪었다는 말이죠

그걸 겪고도 그걸 지지하는게 힘들다는 걸

깨달은 거죠


우리나라에도

영미문화 관련된 여성계 쪽에서는

20년도 전에 이미 극렬 페미니즘이 수입되었습니다


차이는

그 분들이 이제 권력을 잡고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여가부 장관이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기타 각종 진보 보수 정당의 여성 최고 위원들


그분들의 시대착오적 생각이

메갈 워마드라는 일베를 만나서

메가톤급으로 폭발하고 있는 거죠


그 폭발의 파편을 맞으면

스치고 6개월 실형이라는 

재수없는 일을 당하게 되는 거구요


누군가 강력하게 제지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상당기간

그 폭발의 위력을 경험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