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에 사는 50대 아재입니다.
사전투표장 가는길에 각후보마다 선거운동원들이 줄지어 서 계시더라구요.
보배인답게 과감하게 음주운전 경력있는 후보는 안찍는다고 말하며 지나갔습니다.
사진만 봐도 티(?) 너무나죠? ㅋㅋ
어쩔수 없네요.
집에 있는 파란색은 다 꺼냈습니다.
심지어 15사단에 2월 입대한 아들이 읽던 책까지 들도갔네요.^^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