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네요 ㅎㅎ

일때문에 유럽오는데 어머니랑 와이프 같이와서
암스텔담 박람회 마치고
스위스로 가는길에 독일 통하여 아우토반 달렸습니다.


독일 교통문화 국내 도입시급하다는글 많이 봤는데
절대적 교통량땜에 불가능하고 운전면허 습득기간만 수년에 달한다는게 모든 운전자의 태도와 반응에서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렌트는 벤츠220d 에스테이트
한국에 두고온 380쿱이 대려왔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네요.. 악섹을 비벼도 뒷차들에게 길을 내어주어야 하는 서글픔..


어머니가 뒤에서 평상시 말하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 한거 아니냐 해서 절반만 지웠다 했습니다 ㅋㅋ 여기는 4천찌찌 오바되는 엔진이어야 될 것 같네요 ㅋㅋ

마무리는 어캐하는건지 몰라서.. 잘 있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