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객지생활하면서 가족에게 월세랑 밥값빼고 다보냈더니 모아둔돈이 하나도 없네요
또다시 떠돌이 생활하면서 숙식제공 일자리 구하는데 식당 보조로 한달만 버티자 했는데 일끝나고 한잔먹으면서 부장한테 맞은건 난데 초보자다 보니까 제가 짤릴수밖에 없네요ㅠ 그나마 일자리구하면서 여인숙같은곳에서 쿨피스로 버티긴 했는데 막상 오늘 내일이 걱정이네요 내일은 비온다는데 걱정입니다ㅋ 또 어떻게 어떻게 흘러는가겠죠
일했던돈은 월요일날 준다는데 막막하기도하고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이제는 제살궁리도 좀 하면서 와이프한테 돈보내야겠습니다.ㅎㅎ

기러기아부지들 이런저런일로 떨어져사시는분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