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사이다 쩌네요
저도 이거만큼은 아닌데 비슷한 사례 있는데..
10년쯤 전인데..같은 회사 다니던 좀 아는 동생이 돈을 좀 빌려달라네요.
사정이 아주 딱해보여서 20만원 인가 빌려줬어요.
빌려쓰고선 보름쯤 뒤 퇴사.. 그후론 연락이 안 되네요..
하도 괘씸해서 경찰서에 사기로 신고..
약 일년쯤 뒤 경찰서에서ㅓ 연락 옴..
잡혔다고... 아마 기소중지자 되었던 모양.
그래서 그동안 이자랑. 왓다갓다 경비포함 30만원 받고 합의 해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