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915년 콜라병이 아이디어 출품에 뽑여서 저거만든청년 팔자폈을텐데..
놀고먹는백수가 일은안하고 여친한테 자기가 꼭 뽑혀서 나머지인생 암울하게 살지말고
여행다니면 살자고 해서 창고에서 몇개월 쳐박혀서 만들어도 답안나올때쯤 여친이 남친이 쳐박혀 있는 창고에 헤어지자고 말하러갔다가 그때입은 유행하던 치마를 남친이 보고 만듬
아마 그때 코크회사에서 조건이 -이쁠것,잘깨지지않을것,미끄럽지말것,생각보다 양이 적게들어갈것- 우리나라같으면 여친이 하루에도 수백건씩 문자날려서 통신비에 쩔어서 바로 관두고 알바라도 했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