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고수님들이 많이계신 유게에 도움요청 드립니다.

얼마전 레져카로 젠쿱380을 구매했는데요.

당시 차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통행료 미납건이 있다고 톨게이트 아주머니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벙쪄서 아네 지금 막 차 인수 받아서요 라고 했더니 당시 통행료만 받고 지나갔습니다. 직후에 구매한 딜러한테 전화하여 미납이 있다(약7만)고 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전 차주에게(실질 차주인지 매매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얘기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제 하이패스 카드로 일반 차량들 지나가는데로 직접 찍으면서 다니니 별 말이 없길래 해결이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여가 지난 시점에 제가 통행권을 잘못 발부 받지 못하였는데(메모로 통합뭐라고 나가는 톨게이트에서 어디서 진입하엿는지를 말하고 계산하라 써있었습니다) 출구에서 미납건이 있으시다고 해결하셔야할것 같다 하였습니다. 깜짝놀라 전차주 미납임을 밝히고 나와 다시 해당 딜러에게 전화했더니 한달전 말을 되풀이합니다...

두번째 사건 아주머니께서는 단속되실수도 있다던데.. 이거 빨리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7만 좀 넘는돈이 뭐 아깝기도 하지만 기분이 더러워 제가 해결하고 싶지는 않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 겪으신분 계시는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