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인데 접는딱지로도 놀았지만 제 유년기에는 거의 동그란 종이딱지아니면 구슬치기 비석놀이로 놀았네요 새끼손가락 위로 두번째마디가 딱 100장이었는데ㅎ 집 책상서랍에다가 겹겹히 쌓아뒀던 기억이있네요
글씨많 글씨적 전쟁높 전쟁적 사람많 사람적 등등ㅎ 만국기 나오면 다이겼는데 참고로 광주광역시 태생입니다
마을회관이나 동네전방 창고에서 많이했는데
목에 목걸이처럼 둘러진 때를보고 흑진주라고 훈장처럼 생각하고
딱지랑 구슬많으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행복했는데 친구들이 얼마나부러워했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