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s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죠.
내가 96년도에 모토롤라 TAC-5000 쓰다가 허걱우짜쓰까님 말처럼 삼성 아날로그폰인 SH-770 사용 했었는데...
그러다가 97년도에 디지털 아날로그 겸용인 삼성의 최초 디지털폰인 바형 스타일 폰(폴더폰은 아님) SCH-100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그리고 두달뒤엔가 바로 그냥 SCH-100S로 바꿈...
버튼 페인팅 기술이 너무 후져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CLR 버튼이랑 통화버튼 글씨가 다 없어짐 ㅡㅡ;
그러다가 좀 지나서 아날로그 스타텍 사용하다가 디지털 스타텍 사용하고...
97, 8년도면 이미 셀룰러폰(011, 017)은 물론이고 PCS폰(016, 018, 019)까지 마구 풀려서 핸폰 똥값되었는데 무슨 구십냔대는 삐삐가 40마넌입니까?
93년도에 모토롤라 깜장삐삐 쓰다가(그때는 고딩들 중 일부도 몰레 삐삐 가지고 다닐땐데) 94년도에 삼성꺼 삐삐로 갈아탔는데... 90년대 중반에 삐삐는 급속도로 사라졌어요.
허걱우짜스꼬님 말씀이 맞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