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유한국당이나 자격안되는 것들이(김학철이) 설치는 모양이

예전에 영화 친구에서

중호가 상택이에게 준석이 잡힌 사정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준석이가 동수 죽이고 1년정도 도망 다니다가

나중에 스스로 무너져서 술쳐먹고 사고쳐서 잡히는게

요즘 적폐들이 평소에 하던 버릇이나 생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표출되고 그게 잘못된건지도 분간 못하는게 딱 그짝입니다.

 

아마 앞으로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겁니다.

스스로 올바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당장 숨거나 색깔을 바꾸면 되는데

근본이 안되있으니 언제 터질지 모름

이렇게 차차 걸러 가면서 세상이 바뀔겁니다....

이제 눈막고 귀막고 하던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어제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70~80대 노인분들이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이제 간첩은 누가 잡노? 요새 젊은 사람들 간첩 아닌것들이 없다"

"박근혜도 잘못했지만 그 밑에 있던것들이 더 잘못했다"

당연히 밥은 맛없었습니다.

 

하나,둘 걸러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