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본 삼촌들 썰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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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미지 휴대전화

17.05.30 00:15 추천 0 조회 4365

진해스포티지

무서운글 댓글보는거 재밋는데
요즘 통 안올라오는것 같네요;;
저는 가위 두세번 눌린거 말고는 없어서ㄷㄷ
썰 좀 풀어주세요ㅋ
귀신 등등 무서운이야기로ㄷㄷ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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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귀신이 사까시 해줬어요

han태극17.05.30 00:17신고
댓글

와...디테일하게 가능합니까???

진해스포티지17.05.30 0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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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더 무서움

ATOM217.05.30 00:17신고
댓글

저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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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적이없네요...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습니다

정상인17.05.30 00:17신고
댓글

사람도 참 무섭죠;;암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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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노른자는 안먹습니;;

진해스포티지17.05.30 00: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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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그방에서 자지마라.절대 자지마라.
장난 아니다.

아내딸바보17.05.30 00:18신고
댓글

초면에 왜 반말??

진해스포티지17.05.30 00:19신고
댓글

반말이 중요한게 아닌듯 합니더.

이쑤시게단면17.05.30 00:23신고
댓글

@이쑤시게단면 ㅋㅋㅋㅋ

진해스포티지17.05.30 00:24신고
댓글

저도 댓글보자마자 뭔가 오싹한데요;;;

두서맘17.05.30 0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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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통장에 귀신이 살아요

넣어도넣어도 귀신같이 없어져요

조련사17.05.30 00:18신고
댓글

카드사가 귀신이였...

진해스포티지17.05.30 00: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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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망향휴게소에서 있을때 97년도쯤인가 필리 스테이크라고 본동에서 주유소방향 가운데 가게가 있어서 햄버거팔고 그러는건데 1시간씩 휴무하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가게 지하에 지하실에서 자려고 갔는데 의자에 앉아 잠깐 조는데 거 느낌이 있잔아 슬슬 몸을 만지는 느낌 그 느낌이 팍 나면서 도망나와서 그후로 그 지하실 안가고 그래서

술먹은면에반게리온17.05.30 00:20신고
댓글

벌래가 많았습니까??

진해스포티지17.05.30 00:21신고
댓글

아니야 흉 사람이 슬슬 손으로 만지는 느낌 있잔아 그 느낌이야

술먹은면에반게리온17.05.30 00:22신고
댓글

귀접하실뻔 했는데 아깝네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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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애인과마눌사이17.05.30 00:20신고
댓글

썰좀풀어봐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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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벤....

주유구 열쇠 돌려서 여는거 아닌가요?

광주기영민17.05.30 00:21신고
댓글

맞아요;;;겁나 불편해요ㅠㅠ
키도 많이 닳아서 가끔 키가 안돌아갑니다ㅋ

진해스포티지17.05.30 00:22신고
댓글

@진해스포티지

ㅋ.ㅋ

광주기영민17.05.30 00: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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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붕 위쪽에 허연 소복이보이네요

통구17.05.30 00:24신고
댓글

눈이 좋으시네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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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무당친구인가 귀신본다는 사람인가 그런데 그거 찾아읽어보셈 재밌음

부산싸나이z17.05.30 00:24신고
댓글

무섭겠네요@.@

진해스포티지17.05.30 0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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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보단 산사람이 더 무섭다캅니다

슈퍼처자17.05.30 00:24신고
댓글

마자요ㅠㅠ카드사 콜센터 직원도 무섭습니다

진해스포티지17.05.30 0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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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GOP통문 있을때 우리는 통문앞에 초소만 근무하는데 근무지가 경사가 있고 겨울이라 옷을 몇개나 입는데 뛰어올라가지 못하는데 군화발로 막 뛰어 올라가는 소리나서 야투경써서 보면 아무도 없어 그 시간이 밀어내기 할 시간도 아닌데 그런데 근처가 워낙 귀신 많이 나온다 하니 그려니 해
그때 소초뒤에서 파다가 무덤 한기나오고
보급로는 누구 온다해서 정비하면 총알 .탄피 막 나오는 동네니 그려니해

술먹은면에반게리온17.05.30 00:33신고
댓글

지오피만큼 귀신많이 나오는 곳도 없음

7사단 칠성전망대 다음소초가 8소초인데.. 그 소초가 귀신떄문에 사라진소초임

소문에는 영화 알포인트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해서 만들었다는 얘기.

8소초에 이등병한명이 좀 이상했다함. 결국 군생활을 적응못하고 소초내부 수류탄투척. 소대원들 상당수 사망 부상.

다른소대가 왔는데 그때부터 귀신이 보이기시작.
그리고 전임온 소초장이 목메자살.

8소초 폐쇄.

그래서 7소초(7성전망대) 다음소초는 9소초임.

이 사건이후로 지금까지 매주월요일마다 사단본부에서 귀신본 사병 조사하고 귀신본사병은 후방으로 전출시킴

Rkfk43d17.05.30 00:42신고
댓글

아마 내가 왜 죽어는지 모르는상태에서 죽은 사람이 많으니 아니면 죽어는데도 살고 싶다 생각이 많으니 자신이 죽은줄 모르고 같은 행동하게지

술먹은면에반게리온17.05.30 00: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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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군대있을때 입니다. 저는 병장때이고 부사수랑 초소근무교대 나가고있었습니다. 이맘때쯔음 일곱시정도 eent시간? 이였는데, 그때 전번 근무자가 말뚝서고있어서 초소근무전화로 초소밑으로 내려오라고했었습니다. (밥시간 훌쩍지나서.. 조금이라도 빨리 보내기위해서) 초소후임이 아 아니라고 그러길래 괜찮다 조금 내려와서 교대하자 이런식으로 말하고 갔었죠.. 아니나 다를까 제 부사수가.. 병장님 앞에 초소근무자 옵니다 하길래보니깐 초소후임이 내려오더라구요. 근데 그때 조금이상했던게 상체는 보이는데 하체가 잘안보이더라구요..그렇게 어둡지도않고,초소투입로가 아스팔트지역이였는데도말이죠.. 그래서 제가 배병장 됐고 빨리가라~ 하니 갑자기 앞에 근무자가 멈춰서더라구요.
한번더 야 빨리가라그냥 하니 농로쪽으로 사라지더라구요
뭔가.. 섬뜩했고 예상했던대로 그쪽가니 아무도 없었고 초소에 후임이 기다리고 있더군요..아직 기억납니다 그때 봤읉대 뭔가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군요..지금은 이렇지만 그땐 부사수랑 근무지에서 벌벌떨었던기억이..

광어얌왜우럭17.05.30 00: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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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댓글이 보이니?

숨은가슴찾기17.05.30 0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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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봄... 진짜 소복에 긴생머리 ...

채영정원17.05.30 00: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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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집에서 무슨 동물을 잡았어요
아버지.동네어르신들은 그 고기를 맛나게 드시더라그요. 어린마음에 그 고기 한조각 먹었는데 아버지가 먹지 말래서 먹던거만 마져 먹고 버렸거든요
그 이후에 새벽에 잠자다 깨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어머니.아버지는 옆에서 주무시고 밖 (촌이라 문풍지문임)을 쳐다보는데 사람 모양이 서있더라고요
등에 식은땀이 흐르고 오싹하는 느낌에 어머니 깨워서 밖에 머가 있는거 같다고 애기하니 .
문을 열어보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때가 6.7살이였는데 지금도 그때 느낌이 생상함

낮에 먹은 고기는 개고기요

가문의영광굴비17.05.30 01: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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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이 글쎄 후다였어여

륙봉17.05.30 01: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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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해군에 군대 있을때 육상부대였는데 우리는 단초 였음.. 혼자 초소지키는~ 막내가 들어왔는데 막내는 항상 벙커에 세웠음~ 한날 상황실로 무전이 왔음~ 앞에 분대병력이 지나가고 있다고~ 상황실에서 cctv로 다 지켜보고 있는데.. 이놈 정말 자연스럽게 보초서다가 흠칫 놀라더니 초소로 뛰어와서 무전날리는 것임.. 앞에 분대병력지나가고 있는데 보고받은바 없다고~ 시간은 새벽 네시쯤? 다음날 부대원 다깨고 끝발들만 cctv확인함.. 이새끼 정말 fm대로 자세잡고 있다가 총겨누고 몇마디 중얼거리더니 초소로 튀어옴~ 그리고 녹음된거 다같이 듣고 소름돋음~!! 김수병님 앞에 20명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암구호해도 웃고 지나갑니다~!! 근데 옷입은게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군인이 아닙니다~!! 그때 그놈이 보초섰던 벙커는 일제시대에 감옥으로 쓰던 벙커임~!! 이전에도 실제로 일본병사 귀신들을 많이 보던곳!! 얼마전 갔더니 공원으로 바뀌어 있음~ 진해탑산 송신소~ 육상초소근무지~ 완전시내 한복판 이었음

적절한욕17.05.30 01: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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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개뿔 항상 귀신 봤다는 사람들은 맨정신 컨디션 이빠이 좋고 기분좋을때 본사람이 없음. 새벽이나 피곤하고 컨디션 안좋을때 봤다고들 하죠 저는 이게 일종의 환각증세 라고 생각합니다. 대낮 기분 좋고 컨디션 좋을때 귀신봤고 증거 있으면 인정하겠습니다

학실하게하이시더17.05.30 0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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