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교수는 2개월만에 채용된 반면 같은 시기 지원서를 낸 두 교수는 채용까지 7개월에서 10개월이 걸렸다”

“서남표 총장하에 2008년 카이스트는 학과에 절대적 권한을 부여해 학과내 교수회의를 거쳐 교수 채용을 결정했다”

“학과내 교수회의 과정조차 생략됐다”

“입사 6개월만인 2008년 11월 7호봉에서 10호봉으로 3호봉 승급됐다. 매우 이례적인 일로 다른 교수는 3년 걸릴 일”

“김 교수는 채용 직후 10개월간 강의도 하지 않고, 논문 발표 실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10개월간 7461만원을 수령했다. 카이스트 교과과정 운영지침 21조에 따르면 매학기 최소 3학점 이상 강의하도록 규정돼 있어 이는 명백한 규정위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3007766615898416&DCD=A00602&OutLnkChk=Y


좆빠지게 일해도 벌기 힘든돈 앉아서 걍 넙죽넙죽 받아 쳐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