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20년 넘게 속도위반 한번도 안걸렸는데
분당 용인 일산에서 올해만 벌써 네번 걸렸다는

뭐 그래봤자 벌점도 없고 돈 3만원이지만
좀 억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

60 구간에서 70~75 라고 걸렸는데
어린이 보호구역도 아니고 주택가도 아니고
대부분 주유소랑 가로수 밖에 없는 길이더군

네비 경고도 없고 단속 안내도 없고
60제한인지도 알 수 없으니
이건 뭐 완전 꼼짝마라

자동차 성능은 해마다 향상되서
악셀레이터에 발만 얹어도 60인데
속도제한은 60km 는 너무 비현실적 아냐?
솔직히 70km 가 위험한 속도도 아니고
한적한 도로에서 뭐하러 단속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