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외국처럼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그에 맞는 일을 해야 하는데 ...
우리는 그냥 까라면 까야지 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남아서 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직무도 어쩔수 없이 반 강제적으로 해야되는게 많죠.
진짜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잘하는게 있는데 그걸 개발하고 그에 맞는쪽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
타고난 사람이 놀면서 하는거 다른사람들은 뼈를깎는 노력을 해도 절대 못쫒아 갑니다.
타고난 능력이란게 얼마나 대단한지....
1. 작은 업체가 게임을 개발함.
2. 팔려고 해도 스토에에서 상위에 올려 주지 않음
3. 그렇게 안팔려서 일단 한번은 실패함.
4. 다시 열심히 만듬.
5. 큰 게임회사가 개발비 정도만 주고 게임을 사겠다고 함.
6. 거절함.
7. 우리 게임이 출시되면 큰 게임회사가 이벤트하며 자기들 게임을 홍보함.
8. 또 망함.
9. 그래도 또 개발함.
10. 큰 게임회사에 개발비 정도로 납품함.
11. 대박침......
12. 또 개발함.
13. 큰 게임회사가 가격을 깍음.
14. 직원들 야근시키고 혹사시켜야 겨우 안망하는 수준의 수입으로 줄어듬.
15. 잘하는 직원들 큰회사에 계약직으로 감.
16. 그러다 단물빠지면 잘리고 자기 회사를 차림.
한달에 한번 정도 차를타고 자살할 곳을 물색하다가 기냥 포기하고 집으로 감.
내가 사장인데 하는 짓은 노예 반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