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여러분들

 

눈팅 열심히 하는 이등병 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머님이 전에 일하시던 곳에서 고소를 당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베이비 시터를 하시고 계십니다. 일을 하러 간 그 집에서 고소를 당하셨구요

 

저희 어머님 뿐만 아니라 어머님 이후에 일하셨던 분들 까지 포함해서 그 집 사람이 총 3명을 신고했더군요..

 

자초 지정을 설명 드리면 화장대 위에 놓여져 있었던 300만원 짜리 다이아 반지가 없어졌다고 신고를 한 상태이구요

 

나머지 두분은 경찰서 가셔서 진술서 쓰시고 오셨다고 어머님이 오늘 형사랑 통화를 한 상태 입니다.

 

형사분이 경찰서로 나오셔서 진술서 쓰라고 했다고 오늘 저 한테 말씀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저희 어머님 진짜 절대 그러실분 아닙니다. 남을 도와주면 도와줬지 도둑질 이라니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 조차 안나오내요 ...

 

물론 저희 어머님 포함해서 나머지 두분이 훔쳤을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셋다 안훔쳤을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절대 !! 어머님은 그러실분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찰서에 가서 무조건 진술서 작성해야 하는건가여?

 

어머님이 자칫하다간 누명을 쓰게될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