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목소리다]③“어휴, 여기가 회사야? 군대야?”…정답은 ‘월급 더 받는 군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757921

 

 위 기사를 보는 순간. 어제 협력사로 첫 출근했다가 당한 황당한 경험이 떠올랐다.

 

이번에 협력사로 대기업에 여럿이 투입되었고, 한놈이 소속사 간부로 같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간부놈이 문제다.

 

처음엔 들어가는데 여러 절차처리하며 존대말을 하며 별 거부감없이 굴더니 점심시간 점심 잘 먹고나서 갑자기

 

"야 담배하나 줘봐"

 

이럼. 나이도 고작 2살 많은 놈이, 참고로 난 이재용과 동갑나이 .. 50 다된 나이에 무슨 애한테 말하듯 하는 간부놈..

밥 잘먹고 담배 한대 딱 물은때라  싸울수도 없고, "예 여깃습니다"  하고 줬다.

 

그런데 이놈의 반말은 그게 끝이 아닌 시작였음.. "야 이건 이렇게 해,.. 해라.. 했냐?" 아주 자연스런 야자 로 계속감.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싸울수도 없고. 그래서 나도 편하게 대답했다. " 어, 응, 아 그러네, 그렇군"  그랫더니 이놈 갑자기

존대말을 씀.. 그러나 또 얼마 안있어 다시 또 반말..

 

뇌에 나사가 몇개 빠진놈 같긴한데.. 소속사 간부라 속시원히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이전 일에선 게이 놈이 껄떡대서 무지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때도 거의 한달은 지나서 다른 남자 알아봐라. 게이바를 가던가

라고 말해줫엇지만 그놈은 오히려 더욱 껄떡 껄떡. 그놈 소속사도 그걸나보고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며 게이임을 인정하지만

방치하고..놈과 같은 소속사 놈들은 재밋다고 웃어대기나 할뿐 말리지 않고.  6개월 그래도 마무리는 했음.. 악으로 깡으로

참고 버티며

 

현재는 그때와 좀 다른 구성이지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