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대한극장 방학기념으로 개봉한 구니스..
1회 선착순 100명한테 주는 팜플렛 (1,000원)받아본다고.. 새벽부터 가서 줄서서 받았던..기억이..
그때는 영화 팜플렛 모으는것도 취미로 있는분들 꽤 되었는데..
이때만 해도..영화 끝나면 기립박수치고 그랬는데..
특히 기억나는것이.. 구니스.. 로보캅..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특히 로보캅은 선착순 1~100명까지는 로보캅과 기념촬영
101~200 팜플렛..
그거 사진찍어보겠다고.. 5시부터 가서 줄서서있는데..
너무 추워서..앞사람하고 교대로 지하철(충무로역)에 들어가서 몸 녹이고 나오고 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