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초반 아내는 40대 후반 4살차이입니다
서로 아픔을 간직한채 깊게 만난지 2년이 됩니다.
성실히 살던중 아내가 친구와 간다던 주말여행을 직장상사와 여행을가서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추궁끝에 아내의 자백을 받았고 그 직장상사놈 전화로 개지랄 떨었더니 아무의미 없었다네요..ㅠ
아내역시 아무의미없는 잠자리 였다고 용서해달라 하루종일 울고불고 무릎꿇고 빌고 있습니다.
이나이에 이무슨 황망하고 기가 막히던지 말이 안나오네요
그동안 살면서 이런저런 사연들 많았겠지만
그래도 난 아내만난이후 떳떳했건만...
저리 빌고있는 아낼 어쩌면 좋을까요?
후기 올립니다...
회사찾아가 상사란놈 죽방날려주고 ...합의금 야그하고 이혼키로 했는데도 분이 안풀립니다.
많은 관심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혼 2년차 ...후기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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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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