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나눔로또는 제7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1, 19, 25, 28,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7억2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75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74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68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6만7530명이다.

로또 717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로또 717회 1등 당첨지역은 울산 남구 옥동, 경기 오산시 궐동,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용성리, 경북 구미시 신평동,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