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공고다녀서 3시 50분에 수업마치고
스타 좀 하다가 ~
노래방가서 여상애들 헌팅하고~
연락쳐주고받고 다음날 문자보내며 ~
이때 휴대폰은 안성기 본부가 최강이였죠ㅋ 그리고 PCS등장 씨티폰도 나왔었죠ㅋ

길거리엔 카셋트 테잎 구루마가 많았고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 핑클 ,ses 노래가 나왔고
지금은 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또 뭐가 있었죠?
1999 그 시절로 가고싶네요
영생교 종말 ,휴거 이것도 기억나네요ㅋ

친구랑 버스비 ,담배값 남겨두고 새벽 3시까지 술먹고
5시 버스 첫차 기다리면서
담배 두갑만 있으면 행복했었죠~

돈없으면 공원가서 소주 , 담배 , 꽁치통조림 끝

6개월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는데 다들..

그때가 재미 있었다며 회상합니다ㅋ

40대가 되면 또 다른 추억을 쌓고
50대에 지금 30대 삶을 회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