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자꾸 둘째를 갖자고 하는데...

뭐랄까...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밥이야 굶겠습니까만은...

뭐랄까...나이도 있고..고용문제

가계 문제..뭐..이것저것.. 

 

와이프가

오늘이 D-day 라고 일찍 들어오라는데

 

ㄷㄷㄷ...

사무실에서 도시락 까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다자녀를 두신 유부남 회원님들...

 

행복하신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