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게에도 올렸지만 여기도 올림니다

저희집이 경기 광주입니다 이번에 총실분실한 부대 바로 옆이구요

어제 오늘 뉴스에도 나왔지만 양벌리에 있는 특전사 훈련부대에서 하사가 강하 훈련하다가 총기 분실했다고 뉴스을 보셨지요 요몆칠간 군인들의 안일한 대처로 총기 분실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하사가 강하하다 낙하산이 안펴지고 비행기에 거꾸로 매달려서 계속 동체에 부딪혀 기절한 상황에서 총기가 떨어져 나갔다고합니다. 기절한 하사는 끌어올려지는 상황에서 양팔은 다 너덜이가되고 안구는 돌출되고 광대뼈는 함몰되었다고 합니다 어째서 뉴스 내용이 언론사 상관없이 철자하나 안틀리고 모두다 같은거지...??? 그리고 사건 내용의 전달이 상당히 잘못 됐다는 것도. 항공기에 사람이 매달리는 일종의 훈련사고로 인해 총기를 분실했다고 하던데 이런내용은 한마디도 언급이 없네요

지나가다 특전사훈련병들 있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셨음 합니다 아까 출근하다 총찾는 특전사 애들보니 맘이 참 아프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