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씀을드려야 하나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감사하단 말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많은 회원분들이 이렇게 좋은글과 따듯한 감사의 글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또한 힘이 납니다 보배회원분들이 이렇게 따듯하고 좋으신분들이 많다는걸 미쳐 몰랐습니다...아침에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삼촌분들의 너를위한 격려의 글이니 보고힘을내라고 보여줬더니 창피하다면서 읽어내려가면서도많이 웃네요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따듯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틀전부터 말도 못하고 덧셈뺄셈도 잘 못하였는데 오늘 이상하리만큼 갑자기 호전이되어 많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주치의분도 놀라셨고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하여 너무 슬프고 괴로워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고 이것이 기적인가 하는 생각또한 하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모든게 보배 회원님들 덕분이고 한분한분 댓글을 쓸 수가 없어 이렇게 후기로 대신하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든분들 가정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저 또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웃는모습을 찍어서 올려드리고 창피하다고 자고있는모습 찍게 되었네요많이 호전되어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