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Geneve-포드 차세대 갤럭시/S-MAX 출품 포드는 신 장르 크로스오버로 스포티한 S-MAX와 넓어진 거주공간을 가진 신형 갤럭시 등 두 차종을 2006 제네바오토쇼에 공개하고 2006년 6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에 있어 갤럭시는 플렉시블하면서 넓은 인테리어와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린 자동차이며 S-MAX는 새로운 세그먼트에의 참여하게 되는 모델. 두 모델 공히 유럽 포드의 자체 설계, 자체 개발로 생산은 벨기에에 있는 포드의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선대 갤럭시는 지금까지는 VW와 공동 생산 모델이었다. 또 스타일링에 독자적인 디자인 테마인 「kinetic design」을 채용한 포드 최초의 양산차. 이 새로운 디자인 테마는 ‘달리는 에너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2005년 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아이오시스(iosis)로 공개되어 갤럭시와 S_MAX의 스타일링은 그것을 구현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에는 실내 공간에 다이나믹한 표정이 추가되어 있으며 크로스오버 차인 S_MAX에는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명확히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