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 여름 출시 2005년 프랑크푸르트쇼에 컨셉트카로 출품됐던 폭스바겐의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Eos)가 당초 예상보다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파사트 베이스의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가 여름이나 되어야 출고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이오스는 볼프강 베른하르트가 추진하는 공격적인 뉴 모델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5%의 판매 증가를 노리고 있는 폭스바겐은 이오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브랜드 뉴 모델을 쏟아내 판매 증대를 꾀하고자 하고 있다. 그중에서 골프 GTI의 대대적인 광고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딜러십도 개량을 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