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현대의 명차(?) NF쏘나타 29000km 시험 주행기 -이름:최승윤. -차종:쏘나타(04/9/30)엘레강스 스페셜 슈퍼형,AT. -차대번호:KMHEU41BP5A011101. -주행거리:약29000km. -E-MAIL:choicash@naver.com. 위 제목을 보면 본인을 현대자동차 직원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직원은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만 과거 약 8년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전주공장에서 생산직으로 근무 했었고 또 아산공장 수출 쪽 에서 최종 외관 검사등을 업무로 하는 협력 업체에 근무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네티즌,현대차 경영진,건설교통부,재정경재부.국회의원 여러분!!! 본인이 1년 4개월여의 쏘나타에 대한 시험 주행기를 부족 하나마 올려 보겠슴니다. 네티즌 께는 저의 경험을... 현대 경영진에게는 충고를....정부기관에는 현실적인 대안을....국회의원께는 강력한 법제정을 요구하기 위해 이글을 써봅니다. 상기의 차량은 04/9/30일 생산 되었고 10/5일 등록된 차량으로써 출고된지 보름도 안되어 자동변속기에서 고주파 노이즈가 발생되어 04/10/18일 대전사업소에서 자동변속기 결합체를 교환 하였습니다. 사실 그때 차량 교환을 요구 하려다가 아는 지인이 근무하고 있어서 그만두고 뭐! 고장날 수 도 있지하며 인수하여 운행 하였습니다. 얼마 뒤 부터는 타이어의 주행 소음과 핸들 쏠림으로 자비를 들여 얼라인먼트를 다시 보아야 했고 그래도 별반 호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번엔 매연 문제에 휩싸이더니 현대측 에선 소비자의 잘못된 사용에서 비롯 되었다....저정도는 정상이다.....외제차에서도 발생되는 문제이다.“라고 하더니 얼마뒤엔 엔진 이씨엠을 업그래이드 한다나.....어쨌든 05년 5월경 현대자동차남부사업소에서 업그래이드를 실시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또다시 시작 이었습니다. 변속충격, 연비저하, . 엔진부조, 엔진잡음, 출력저하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현대(남부사업소 박00과장)의 답변은 이사없슴“ 이었습니다. 본인의 차는 05년 11월말 경부터 아침에 시동을 걸고 엔진 회전수가 1000RPM 부근에서 출발을 시킴니다. 골목이 길고 좁고 차가 많은 관계로 10~15KM/H 주행합니다. 1~2분 주행하다 기타 요인으로 정차를 하면 D or N에서 엔진 RPM은 750에서 1000RPM이 됩니다, 이때부터 RPM게이지의 바늘이 750~1000사이에서 떨어버립니다. 몇칠을 확인하다 다시 남부 사업소에 입고 하게 되었고(고난의 시작“) 다음날 정비3반의 000반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현상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하고 차량은 정상입니다” 하길래 이상을 일으키는 조건을 다시 설명하고.....그래도 못 찾겠답니다. 그래서 한참뒤에 본인이 아침에 직접 가서 현상을 확인 시켜 주고왔고 본인이 반장에게 확인되었습니까?“ 하니 확인 되었다 했습니다. 그리고 2일후 차량 수리가 완료 되었고 확인 해 보니 이상이 없답니다. 05년 12월 18일밤 사업소에서 나오는데 또다시 게이지 바늘이 750~1000사이에서 떨어버립니다. 다음날 반장에게 전화를 하니 반신반의 하며 다시 입고를 하였습니다. 이번엔 남부사업소 하이테크반입니다. 하이테크반 반장에게 설명하길“ 이씨엠 업그래이드 후에 차량이 이상 하다는 말과 함께 현상에 대해 얘기를 해 주었고, 며칠 뒤 연락이 왔는데 차량에서 이상을 발견 하지 못했다 차는 정상이다” 라고 하길래 다시한번 설명을 하고.....또다시 며칠뒤 이상없다“ 차량은 정상이다” 하길래 내가, RPM이 떨리는 차가 정상입니까? 라고 물으니 핸들을 돌리거나 라이트를 켜면 RPM 보상이 어쩌구 저쩌구......횡설수설..... 결정 적 횡설수설 한마디 “업그레이드 전 ECM을 원합니까? 아니면 지금의 ECM을 원합니까?” 라고, 기가 막혀 말문이 턱‘ 막히더군요. 그러면서 다른차량도 동일 현상이 발생하므로 정상이며 운해에 지장이 없으니 정상이다“ 랍니다. 그러다 정비팀의 박00과장과 통화를 하였는데 남부사업소 5층에 본사소속 하이테크반에 의뢰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다 하길래,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렵사리 남부사업소 신임 소장과 통화를 하게 되었고 본인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소장님 왈;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믿어 주시면 문제를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길래 본인이 지금 40여일간 차량을 고장으로 인해 운행을 못하고 있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다“ 라고 하며 이번이 마지막이다” 수리가 안되면 최악의 경우를 생각 하십시오, 최악의 경우는 차량 교환이나 환불입니다“라고 했더니, 소장 왈; 그걸 어찌 내 입으로 직접 얘기합니까?” 라고 하길래 그럼 약속 한겁니다“ 하니~ 무언. 얼마뒤 박00과장이 전화를 해 왔습니다; 차량 수리가 완료 되었으니 언제 인수 하시겠습니까? 라더니 박00과장이 제가 직접 가져 가겠습니다“라기에 수리가 되었으면 가져오세요”락 한 뒤에 가져왔길래 무었을 교환해서 수리를 했습니까; 하니 교환한건 없다;라기에 그럼 무었을 수리 했습니까? 하니; 공기량 제어학습이니.....내일 아침에 운행 해보고 통화하자“라기에 06년 1월 10일 인수하여 그다음날 운행해 보니 또다시 RPM이 떨기 시작입니다. 하도 화가나서 남부사업소장에게 항의하니 처음엔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입고 시키면 성의껏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본인이 더 이상은 못 믿겠다; 약속 대로 차량을 교환해 주던지 환불을 해달라 하니, 이번엔 발뺌.... 내가 언제 그런 약속을 했나? 약속 한 적 없다! 라더니 그이후....... 그다음엔..; 차량은 이상이 없다! 그정도는 다른차도 동일 현상이다! 안전엔 지장이 없다! 중대 결함이 아니다! 시동은 안 꺼진다! 람니다. 어렵게 차를 수리 했다는 5층의 연수원인가 하이테크반에 있는 노00대리와 통화를 했는데 이분왈; 전화 번호는 어떻게 알았냐? 자기는 고객과는 직접 통화를 안한다나.....입에다가 금도금했나? 암튼 이사람 말이 더 웃깁니다. 제가 왜 RPM이 떨죠; 했더니.....노00대리 왈; ECM이 학습 중 이랍니다. 라기에 낼모레면 30000KM 주행인데 아직도 학습 중 입니까? 언제 학습이 끝납니까? 그럼? 폐차 할때까지 학습을 합니까“ 하니 그건 나도 모르겟습니다. 이러네요! 그래서 내가 지금 누굴 놀립니까? 하니 고객과는 직접 통화를 안한다나요! 저런 사람이 연수원에 앉아 있으니 거기서 연수받은 정비사는 오죽 할까요??!! 얼마전 000여성 대법관의 에쿠스 승용차의 급발진 사고에 관한 기사를 읽은적이 있을겁니다. 그때 각 게시판에는 이런 말들이 돌았죠! 현대가 과연 차를 교환해 줄까? 안해줄까? 아니다 대법관이니까 반드시 교환 해 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그 얼마뒤 우리는 이런 기사를 접했죠; 현대가 얼마전 급발진 사고를 일으킨 모 여성 대법관의 차량을 교환 해 주었다. 그러나 이런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에쿠스를 산 어떤 고객은 무려 36번의 수리 이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장이 발생됨은 물론 차량 교환 요구도 묵살은 물론이요 수리도 기피하고 있다는.......0000 게시판을 통하여 접했습니다. 좀 힘있는 사람에겐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 하면서 뒤에서는 차량을 교환 해주고 있으면서 분명하고도 반복 되는 고장과 해결되지도 않는 결함에는 힘없는 사람 에게는 나몰라라! 배째라! 고객의 무지다!라고 몰아가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오늘날입니다. 000소장의 철저한 모르쇠와 발뺌을 접하고.... 나도 어느분 마냥 차에다가 프랜카드로 차에다 장식을 하고 남부사업소에 전시차로 세워 둘까? 하다가 080-*** 고객 센타에 전화를 하고 사이버 감사실에 이러한 내용을 옵소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 센터에서 이러더군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관계부서에 통보하여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라고요 과연 해결이 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얼마뒤 남부사업소 고객팀 백00과장 이란분이 연락을 해왔더군요. 한번 찾아 뵙고 싶다고요.... 그리고 목요일(1월 19일)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일요일(1월 22일)아침에 차량을 직접 확인 하기로 했습니다. 백00과장과 일요일 아침에 다시 만나 확인을 했었습니다. 현상을 보여주며 확인을 시키며; 확인 했습니까? 하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내가 세타2.4는 어떻습니까? 하니 세타 2.4는 다르다나......!!!!!! 근데 이분 잠시후 현대 직원 다운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 주더군요. 열선 부하가 들어가서 그렇다는 둥 어쩌길래 아니 열선 부하가 들어간다고 알피엠이 춤을 춘다면 에어컨을 작동 하면 왜 안그러냐? 하니 백00과장; 에어컨은 부하가 다르다나요. 그럼 다른 차종은 어떠냐 하니; 다른차는 다르다? 라네요. 머가 다르단 얘긴지...쏘나타만 열선 부하가 들어가면 RPM이 오르락 내리락 춤을 춤니까? 기가막힌 쏘나타군요 하니; 그 말엔 암말도 안합니다. 그러더니 일단 다른 쏘나타 한두대 비교 해보고 판단을 해보자더군요. 아니 이게 다른 차와 비교 할 문제입니까? 업그레이드 전엔 생기지 안던 문제가 발생된다면 분명한 문제가 도출된 것 인데 여기에 대한 해결점은 찾을 생각을 안하고 부하가 어쩌고 보상이 어쩌니 헛소리만 읇어대고 있으니....내가 백00과장에게 타고온 LAVITA 차량은 어떠냐 하니.....1500CC라 다르다나요???? 웃음도 안나옵니다. 벽을 보고 떠드는 느낌입니다. 다른 1500CC 소형 엔진을 장착한 차종에선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2000CC 쏘나타에만 나타난다면 쏘나타가 문제가 있는 거지 이게 어디 다른 쏘나타와 비교 운운할 문제입니까? 하도 답답하여 건설교통부에 문의 했더니 제작사가 수리를 기피해도 처벌 할 수 가없답니다. 이게 어디 세계 5위에 자동차 생산국, 세계10대 교역국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인지... 현대의 로비 때문인지 정부 및 국회 의원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공정거래가 어떻고 소비자 세상이네 어쩌구 하면서 왜 유독 자동차 분야에서만 자동차 업체만 감싸주는 유명 무실하고 부실한 법을 유지하고 계신지요? 현대는 있으나 마나한 이러한 고객센터나 사이버 감사실을 차려 놓고 눈 가리고 아웅“만 하지말고 확실하고 피부에 와닿는 실감나는 고객 감동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정부 및 국회의원 여러분 힘있는 자동차 회사만 보지 말고 국민들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움직이는 나라거든요. 2006/1/22일 *****여기에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배드림 여러분 추천좀 꾹!~~~~~~~오래 오래 보게..... 진은 아니니 양해 바랍니다.